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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운 열다섯 리디아 고 "LPGA 투어 우승할 수 있다"
“우승할 수도 있다고 본다.” 지난 1월 프로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(15·한국이름 고보경)가 또 사고를 칠 기세다. 리디아 고는 25일(한국시간) 캐나다 밴쿠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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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마워 연재야 ~ 함께 2016 노리는 유소연
유소연‘소연 언니, 메달 욕심을 내니 안 되더라고요. 마음 비우고 치면 좋겠어요.^^’ ‘고마워. 연재야. 우승 욕심 내지 말고 경기에 집중할게.^^’ 12일(한국시간)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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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시즌 메이저 챔피언, 한조서 샷대결
2012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의 메이저 챔피언들이 한 조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. 무대는 26일(한국시간)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 클럽(파72)에서 개막하는 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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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, 감 잡았나?…US여자오픈 2R 공동 2위
미셸 위(한국명ㆍ위성미)가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. 무대는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2라운드다. 미셸 위는 7일(한국시간)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(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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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나연, US오픈서 시즌 첫 승 시동
최나연(SK텔레콤)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8위에 올랐다. 최나연은 6일(한국시간)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 블랙울프런 골프장(파72)에서 끝난 대회 1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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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나연, 숍라이트 첫 날 공동 13위
최나연(SK텔레콤)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. 최나연은 2일(한국시간)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&골프장(파71)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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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나연, 숍라이트 첫 날 공동 13위
최나연(SK텔레콤)이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첫 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. 최나연은 2일(한국시간) 미국 뉴저지주 갤로웨이의 스톡톤 시뷰 호텔&골프장(파71)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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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승 유선영인데, 우승 축하 받는 유소연
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데뷔한 유소연(22·한화)은 지난달 초 지인들로부터 뜻밖의 축하 전화를 받고는 당황했다. 유소연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도 수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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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터만 바꿨는데 … 난다, 날아 유선영
유선영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한국 선수는 유선영(26·정관장)이다. 유선영은 지난 4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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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빌 베이 최종라운드, 유소연 12언더파 공동 4위
유소연(한화)이 시즌 첫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. 한 순간의 실수가 아쉬웠다. 유소연은 30일(한국시간) 미국 앨라바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(파72)에서 열린 LP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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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세 골프 천재 렉시 톰슨 "군인 남친 찾습니다"
17세 골프 천재 렉시 톰슨(미국)이 공개 파트너 구하기에 나섰다. 톰슨은 오는 5월 19일(한국시간) 플로리다주 코럴 스프링스의 코럴 글레이드 고등학교에 졸업식 파티에 함께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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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연, 신인왕은 내 것
유소연(한화)이 LPGA투어 최고의 루키에게 수여하는 ‘루이스 서그스 트로피’를 품에 안을 준비를 마쳤다. 18일(한국시간) LPGA는 ‘시즌 7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는 유소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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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cm 퍼트 실수, 비싼 보약 먹은 셈이죠
홀까지는 고작 20㎝. 그러나 김인경(24·하나금융·사진)은 이 짧은 퍼트를 놓친 뒤 눈물을 흘렸다. 지난 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끝난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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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워진 그녀가 온다, 가을은 이제 ‘여자의 계절’
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고? 골프에서는 이런 말이 통하지 않는다. ‘남자의 계절’ 가을에 여성 골퍼를 겨냥한 다양한 골프용품들이 쏟아지고 있다. 투어스테이지를 수입 판매하는 ㈜석교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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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] 외국인 우승후보는
올해 전 세계에서 8승을 거둔 청야니는 여자 골프 최강 한국 필드마저도 정복하려는 야심을 불태운다. [중앙포토] 한국 선수들이 LPGA투어 100승을 눈앞에 두고 번번이 미끄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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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 톡.톡.talk] “내 평생 꿈꿔 왔던 순간”
19일(한국시간)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골프장(파 72)에서 끝난 LPGA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한 미국의 렉시 톰슨의 말. 지난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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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슨 ‘어리다고 놀라지 말아요~’
톰슨 치마를 입은 로리 매킬로이? 19일(한국시간)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에서 열린 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17언더파로 5타 차 우승을 차지한 렉